🎁 PM English 독자 전용 할인 코드: BABYLION
전용 링크로 접속하면 코드가 자동 적용됩니다. 합격닷컴 바로가기
ATS 점수 90점인데 왜 떨어질까? 점수보다 '이유'를 알려주는 이력서 진단
합격닷컴: 감점 요인부터 누락 키워드, AI 첨삭까지, 점수가 아니라 개선 방향을 알려주는 서류 진단 서비스
상시 이용 가능 · 온라인 · hapgyuk.com
"ATS가 뭔데?"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ATS(Applicant Tracking System)는 기업이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1차로 걸러내는 채용 관리 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읽기 전에 시스템이 먼저 키워드와 형식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정합니다. 아무리 경험이 좋아도 이 1차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채용담당자는 내 서류를 볼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ATS 점수를 미리 확인하고 보완하는 건, 지원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점검 단계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점수 측정 서비스가 "59점입니다"까지만 알려주고 끝난다는 점입니다. 최근 여러 ATS 서비스를 비교하다가 합격닷컴을 사용해봤는데, 흥미로웠던 건 점수보다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 "그래서 뭘 고쳐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ATS 관련 서비스,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지금 ATS 관련 서비스는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키워드 매칭형 (Jobscan)
JD를 넣으면 내 이력서와 비교해서 ATS 점수, 누락 키워드, JD 매칭 결과를 알려줍니다. ATS 키워드 최적화 툴 중 가장 유명한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2. AI 재작성형 (Rezi, Kickresume, Teal)
AI가 이력서 문장을 대신 써주고, 불릿포인트를 생성하고, Resume 작성을 도와줍니다.
3. HR 관점 진단형 (합격닷컴)
단순히 점수를 매기거나 문장을 대신 써주는 것이 아니라, "이 포지션을 가져가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화면을 보면서 느낀 것도 그 부분이었습니다. 합격닷컴은 "AI가 글을 대신 써주는 서비스"라기보다 "HR이 왜 떨어뜨릴지 설명해주는 서비스"에 더 가까웠습니다.
ATS는 사실 채용의 일부일 뿐이다
많은 취준생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ATS를 통과하면 서류가 통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채용은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 1ATS
- 2채용담당자
- 3실무자
- 4Hiring Manager
즉, ATS 최적화는 시작일 뿐입니다. 실제 탈락은 대부분 사람이 시킵니다. 그래서 현직 HR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ATS는 통과했는데, 왜 이 사람이 뽑혀야 하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이력서와 자소서를 읽다 보면 경험은 있는데,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왜 그 행동을 했는지, 어떤 전략적 사고를 했는지, 결과가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격닷컴의 감점 로직을 보면 흥미롭게도 단순 키워드보다 이 부분을 먼저 잡습니다.
1. ATS 점수보다 먼저 봐야 하는 것: 감점 요인 분석

대부분의 ATS 서비스는 "59점"까지만 보여줍니다. 하지만 합격닷컴은 왜 59점인지 구체적으로 분해해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전략 부재" 항목에서는, 다음 문장을 짚어줍니다.
이 부분이 좋았던 이유는 실제 HR도 비슷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채용담당자는 "무엇을 했는가"보다 "왜 그렇게 했는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또 다른 감점 요인은 "수치화 부족"입니다.
이건 ATS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입니다. 채용담당자는 숫자를 훨씬 신뢰합니다.
2. 완성본을 그대로 복붙하면 안 되는 이유

감점 분석 이후에는 ATS 80점 이상 수준으로 수정된 예시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복붙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 1문제 발견: 게시물 양을 늘려도 도달률이 정체되는 한계를 인식
- 2데이터 분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데이터를 분석
- 3인사이트 도출: 'Before & After' 콘텐츠의 저장 수가 3배 높고, 주 타겟의 활동이 저녁 9~11시에 집중
- 4실행: '퇴근 후 피부 관리 루틴' 숏폼 기획 및 골든타임 집중 업로드
- 5성과: 전월 대비 계정 도달률 250% 상승, 릴스 조회수 1만 회 달성
단순히 "인스타그램을 운영했다"가 아니라, 위 흐름으로 바뀝니다. 이건 사실 PM, 마케터, 데이터 직군에서 특히 중요한 사고방식입니다.
3. 제가 가장 좋았던 기능: 누락된 키워드 찾기

합격닷컴은 현재 이력서에 들어간 키워드(콘텐츠 마케팅, SNS 운영, Google Analytics, 캠페인 관리 등)를 보여주고, 동시에 채용 공고에는 있지만 이력서에는 없는 키워드(CRM, SEO, ROI 분석, SQL, 전환율,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도 보여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 억지로 넣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ATS를 통과하려고 경험도 없는 SQL을 넣습니다. 그러면 면접에서 끝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키워드를 넣지 말고 경험을 먼저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QL을 직접 쓰진 않았어도, 데이터 추출 결과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했다면 그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4. AI 개선 제안은 '숙제 목록'으로 쓰는 게 좋다

여기서는 "숫자를 넣어라", "성과를 정량화하라", "기획 → 실행 → 분석 흐름을 보여라", "GA4 경험을 구체화하라" 같은 피드백을 줍니다. 저는 이걸 첨삭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채용담당자가 나에게 던지는 숙제"에 가까웠습니다.
글로벌 기업 준비생에게 유용했던 이유
제가 특히 좋다고 느낀 건 글로벌 기업용 Resume 기능이 따로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진단 결과 화면에서도 국내 기업 모드와 글로벌 기업 모드가 구분되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국내 자소서와 글로벌 Resume는 평가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한국식 자소서는 성실성, 성장 과정, 지원 동기 비중이 높습니다. 반면 글로벌 Resume는 성과, 숫자, 비즈니스 임팩트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합격닷컴은 이 부분을 단순 번역이 아니라 Resume 관점으로 재구성하려고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AI 번역 서비스들은 한국어를 영어로만 바꾸는데, 실제 글로벌 채용에서는 영어 실력보다 Resume Writing 방식이 더 중요합니다.
영어 Rephrasing 툴과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ChatGPT나 Claude를 사용해서 Resume를 영어로 바꿉니다. 물론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AI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데 그칩니다.
문법은 맞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HR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에서 보고 싶어하는 건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가", "어떤 성과를 만들었는가"입니다. 그래서 좋은 Resume Rephrasing은 영어 번역이 아니라 성과 중심 Resume Writing에 가깝습니다.
외국계 취업 준비생이라면 더 흥미로운 이유
ATS 점수만 보는 서비스는 이미 해외에 많습니다. Jobscan도 있고, Rezi도 있고, Teal도 있고, Kickresume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합격닷컴을 흥미롭게 봤던 이유는 조금 달랐습니다. 서비스를 만들 때 단순히 개발자와 AI 엔지니어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국내외 현직 HR 매니저들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경험한 문제들을 기반으로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HR의 시선이다
제가 합격닷컴을 흥미롭게 본 이유는 AI 자체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AI 뒤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가 중요했습니다. 실제로 결과 화면을 보면 단순 키워드 매칭보다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 ·전략이 보이는가
- ·숫자가 있는가
- ·기여도가 보이는가
- ·글로벌 기준으로 설명 가능한가
이건 사실 ATS의 질문이라기보다 채용담당자의 질문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서비스를 "ATS 점수 생성기"보다는 "HR 관점 시뮬레이터"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합격닷컴]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 이 툴의 성능은 '입력값'이 결정한다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낀 가장 큰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ATS 툴을 사용할 때 "PDF 업로드, 결과 확인, 끝"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합격닷컴은 그렇게 사용할수록 오히려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이유는 AI가 단순히 내 이력서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회사의 어떤 포지션에 지원하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즉, 입력하는 JD(Job Description)의 품질이 결과의 품질을 결정합니다.
1. 지원 회사는 반드시 입력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회사명을 생략합니다. 하지만 회사명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PM 직무라도 네이버, 카카오, 토스, 쿠팡은 서로 원하는 PM이 다릅니다. 토스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고, 쿠팡은 대규모 운영과 실행력을, 네이버는 서비스 기획과 협업 역량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회사명이 들어가면 AI가 이 맥락을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2. 직무명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직무가 구체적일수록 AI는 어떤 역량을 강조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JD는 '통째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JD를 요약해서 입력하지만, 저는 오히려 원문 전체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용공고에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분"이라는 문장이 반복된다면, 회사는 전략가보다 실행가를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표현이 반복된다면, 분석 역량을 강조해야 할 확률이 높습니다. AI가 이런 패턴을 찾을 수 있도록 JD 전문을 넣어주세요.
4. 필수 자격요건은 절대 비워두지 마세요
제가 가장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채용담당자가 사실상 "이것만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적어둔 영역이거든요. 예를 들어 SQL 사용 경험, GA4 활용 경험, B2B SaaS 경험이 적혀 있다면, AI는 내 이력서에서 관련 경험을 우선적으로 찾으려고 합니다. 결국 ATS 통과 여부보다 채용담당자가 중요하게 보는 항목을 먼저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우대사항은 의외로 가장 중요한 영역입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우대사항은 없어도 되니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경험 우대"가 적혀 있다면 동아리 운영 경험, 사이드 프로젝트, 창업 경험까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협업 경험 우대"가 적혀 있다면 영어 프로젝트, 해외 교환학생, 외국인과의 협업 경험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좋은 AI는 이 부분을 찾아서 연결해주고, 좋은 지원자는 그 연결고리를 직접 찾아냅니다.
6. 분석 후에는 '내 자소서 첨삭'에서 문항별로 확인하세요
JD와 직무 정보를 입력하고 진단이 끝나면, "다음 단계 선택" 화면에서 내 자소서 첨삭 / 국내 기업 / 글로벌 기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내 자소서 첨삭을 선택하면 PDF에서 추출한 자소서 문항과 답변을 합격 수준의 답안(ATS 80점 이상)으로 개선해주는데, 문항 1·2·3처럼 자소서에 실제로 작성한 문항별로 따로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문항마다 해설본에서 감점 요인을 먼저 확인하고, 완성본에서 최적화된 답변을 비교해보면, 내가 쓴 글의 어떤 부분이 약점이었는지 문항 단위로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사용법은 PDF를 업로드하기 전에 오히려 JD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것입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본 결과, 이력서를 수정하기 전에 JD를 꼼꼼히 넣는 것만으로도 결과물의 품질 차이가 상당히 컸습니다. 결국 좋은 이력서는 "내가 무엇을 했는가"를 설명하는 문서가 아니라, "이 회사가 원하는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 있다"를 증명하는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툴을 어떻게 써야 할까?
- 1ATS 점수는 무시한다. 59점인지 72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 2감점 요인을 본다. 전략 부재, 수치 부족, 역할 불명확, 결과 부족 같은 문제를 찾는다.
- 3누락 키워드를 본다. 단, 억지로 넣지 않는다. 내 경험 안에서 연결 가능한 것만 활용한다.
- 4AI 개선 제안을 숙제로 활용한다. AI가 써준 답을 복사하지 말고, 왜 그런 피드백을 했는지 이해한다.
- 5최종적으로는 사람이 읽는다. ATS는 서류를 통과시키지만, 채용담당자는 사람을 뽑는다.
PM English가 이 툴을 소개하는 이유
ATS 점수 측정기는 해외에도 많습니다. Jobscan이나 Rezi 같은 서비스는 이미 유명하죠. 그런데 합격닷컴을 흥미롭게 봤던 이유는, 단순히 "당신은 59점입니다"가 아니라 "왜 59점인지"를 설명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필요한 건 점수가 아니라 개선 방향입니다. 처음 취업을 준비하거나, 자소서와 이력서를 객관적으로 검토받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활용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닷컴 바로가기 (독자 전용 코드 BABYLION 자동 적용)
PM English 독자 전용 코드: BABYLION
다만 꼭 기억하세요. 좋은 ATS 점수가 좋은 서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서류는 "채용담당자가 읽고 면접을 보고 싶어지는 문서"입니다. ATS는 그 과정의 첫 번째 관문일 뿐입니다.